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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보존회가 지금까지 주장해온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
1. 낙동강 하구에 설치된 하구둑은 헐어버리고 본래의 강 하구 모습으로 되돌려야 한다.
2. 낙동강 유역에 위천공단 설립이나 강의 흐름을 막는 취수보 설치 등 어떤 무모한 개발행위도 막아야 한다.
3. 낙동강특별법에 의하여 낙동강 하류상수원을 이용하는 부산시민에게 물이용부담금을 부과 징수 할려면 물금수역상수원 주변 및 그 상류지역을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 상수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수원 보호조치를 받고있는 상류댐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당국이 지정해 주어야한다.
상류댐물을 상수원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부산시민의 안전한 상수원 확보면에서는 좋은 방법이 될는지 모르지만, 수량부족과 상류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지만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그래서 이 대안이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결국 우리들이 처음부터 주장해온 낙동강 하류 물금수역 상수원을 정당한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중상류 지역에 공단신설이나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의 입지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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